<사진 한 장의 무게>는 서로가 서로에게 풍경이 되는 만화입니다. 이 만화는 "모르는 사람과 만나 사진 한 장만 찍고 헤어지는 일'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저에게 그런 일이 있었나 싶어 찾아봤지만, 모르는 사람과 찍은 사진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르는 풍경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저기 저 풍경과 사람들 모두 다른 이야기가 있겠지.' 그런 마음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사진 한 장의 무게>는 두 편의 짧은 이야기가 책의 가운데서 만나는 만화입니다. 단편 1/2, '사진 한 장의 무게: OUR TIME'은 한 여자와 그녀의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단편 2/2, 'NPC 비긴즈: NPC BEGINS'는 게임 속 엔피씨가 되고 싶은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두 편의 이야기는 모두 책의 가운데서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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