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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병신 : 방송작가들의 찬란하고도 애달픈 직업병 투병기 / 이서해 글,그림

100x160 mm / 160 pages



#직업병신이란?


1. 직업병과 神(귀신 신 / 정신 신)의 합성어로 직업병이 극에 달해 마치 신의 경지에 이른 것을 뜻한다.

2. 정도가 지나친 직업병으로 인해 일에서 벗어난 상황에서도 일과 자신을 분리하는 데 불안감을 느끼는 경우.
<설명> 직업병인 건지 아니면 내가 ‘병신’이 되어가는 건지 구분이 안 될 만큼 힘든 경우, 직업과 자아 사이의 분리 불안을 느끼는 경우


#방송작가의 직업병신


“지난 여름, 동료들과 강릉 여행을 다녀왔다. 분명 여행의 목적은 ‘쉼’이었는데
방송작가였던 우리는 어느새 여행 전부터 촬영을 방불케하는 철두철미한 계획(feat. 촬영구성안)을 세웠고 맛집에 가서도 맛집 편집 구성안이 스르륵 그려졌다.“

저는 방송작가였습니다. 방송작가로 지내온 동안 일하는 순간이 아님에도 자꾸만 튀어 나오는 직업병 때문에 때론 웃기기도 하고 애처로웠던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돌이켜 보니 저뿐만 아니라 주변 작가들도 본인들의 웃픈 직업병을 토로한 적이 많았습니다.

▶TV를 볼 때, 내용에 집중하기는 커녕 자막을 검수하거나 제작진의 섭외력에 감탄하고
"TV를 켜면 웃는 횟수보다 한 숨 쉬는 횟수가 더 많은 것 같네요."
-질병CODEⅠ) TV를 켤 때 中-

▶길을 가다 특이한 사람을 만나면 섭외부터 하려 들고
"우연히 탄 택시에서 기사 님 3명 섭외했어요!"
-질병CODEⅡ) 예고없이 불쑥불쑥 中-

▶혹시나 사례자 전화일까... 제작진의 업무연락일까 퇴근 후에도, 휴가 중에도 카톡 알람음과 벨소리만 들어도 경기를 일으키고...
"벨 소리만 들어도 식은 땀이 나요. 마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처럼요"
-질병CODEⅢ) 스마트폰, 만병의 근원 中-

▶"주6일 근무, 야근, 식대X"와 같은 불합리한 근무 조건(방송작가에겐 가혹하리만큼 당연한 조건)에도 점점 무뎌져 어느새 통장에 찍힌 월급 120만 원을 보고도 화내기는 커녕 100만 원이 아님에 감사하며 기뻐 날뛰었습니다.

이처럼 <직업병신>은 전·현직 방송작가들이 겪고 있는 직업병 투병기이지만 신체에서 나타나는 질병이 아닌 일로 인해 몸에 밴 습관과 버릇에 대해 말하고자 합니다.
또한, <직업병신>에 담긴 모든 에피소드는 저와 주변 방송작가들이 직접 겪은 이야기들로 구성했으며 그들과 나눈 인터뷰(에피소드)를 직업병의 범주 별로 나눠 서술하였습니다.


# 책 표지 소개


직업병신의 표지에는 하나의 스토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직업병신에서 벗어나고픈 어느 작가가 도피하고자 무작정 생필품만 간단히 챙기고 떠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배는 난파되고 무인도로 불시착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살아 보고자 챙겨온 생필품을 열어 보는데...
그마저도 작가에겐 절대 떼려야 뗄 수 없는 노트북과 스마트폰뿐이었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

# 엽서 소개 (책을 구매하신 분들께 드리는 '페리 티켓'을 가장한 엽서)


직업병신으로부터 떠나고 싶은 분들께 드리는 페리 티켓입니다.
무려 퍼스트 클래스이고요, 본인 마음 대로 도착지 설정(혹은 변경)도 가능하고
타인에게 무료 양도도 가능합니다!
일상과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SEOHAE Ferry 특별 상품이니 놓치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 기획 배경


흔히 방송작가의 직업병이라고 하면 손목터널증후군, 허리 디스크처럼 신체적 질병을 떠올리지만 방송작가에겐 병원에서도 고칠 수 없는 특이한 직업병 증세가 많습니다. 

-맞춤법집착증
-검색병
-벨 소리 공포증
-방송국놈 변질증
-불합리 조건 무감각증까지... 

방송작가가 아닌 사람들이 보기엔 기괴하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애처로운 직업병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방송작가의 다양한 직업병을 소개와 더불어 이를 통해 방송작가가 하는 일과 고충에 대해 좀 더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하고자 책으로 펴내게 되었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직업병신>은 방송작가의 직업병 투병기로 '방송작가'라는 직업에 대한 허울과 환상이 아닌, 사실만을 다룬 것이라 '방송작가'라는 직업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훨씬 커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작가라는 직업을 궁금해 하거나, 꿈꾸는 이들에겐 가혹한 팩트 폭력기이자 지독하게 현실적인 지침서이며,
현직 방송작가에겐 곪은 상처를 공감하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치유서이며
혹시, 주변 지인 중에 방송작가가 있다면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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