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당신 / 안희석
105x148 mm / 68 pages
# 책 소개
이 책은 불쾌한 사람들에게 맞섰던 나의 이야기다. 29년 살면서 무례한 사람이 많았다. 맥락 없이 부모님부터 건드리던 학교 선생님, 별안간 나보고 ‘관종’이냐고 욕하던 친구, 취업에 실패한 나를 조롱하던 동창, 나이가 권위인 줄 알던 꼰대 선배 등 다양했다.
어린 시절 배웠던 ‘도덕’에선 참는 게 이기는 거라고 했다. 욕에 욕으로 대응하면 똑같은 사람 되는 것이니 참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질 수 없었고, 참을 수 없었다. 먼저 상처받은 건 ‘나’인데 왜 내가 참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불쾌한 사람들에게 나도 똑같이 불쾌하게 대했다. 그들을 입다물게 만든 몇 가지 장면을 이 책에 넣었다.
# 기획 배경
불쾌한 사람들에겐 친절히 대할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 또한, 날 선 말로 대응했던 그들의 손에도 이 책이 닿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그동안 상처받던 ‘나’를 외면한 사람이나,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많은 인내를 거듭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간절히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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