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감의 책방 / 우세계
182x128 mm / 96 pages
# 책 소개
<유감의 책방>은 살아가기 위해 가게를 열어야만 했고, 가능한 오랫동안 운영을 해야만 했던 사장님들을 만나 몇 달 동안 진행한 페이크 인터뷰집입니다.
# 기획 배경
저는 낭만보다는 살아가기 위해 가게를 열어야만 했고, 가능한 오랫동안 운영을 해야만 했던 가게들에서 취급하는 품목을 책으로 바꾸었습니다. 작고 허름하고 오래되어 예전만큼 손님들이 오지 않아도 분명 존재해야만 하는 각자의 이유가 있는 곳. 그 곳에서 파는 특별하지 않고 너무나 일상적인 책. 그리고 그 곳을 지키며 요령보다는 정공법을 쓰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좋아합니다. 그렇듯 저는 책방이 잠깐동안 핫한 장소가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익숙하고 친숙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는 곳이 되어, 제가 인터뷰한 사장님들의 가게처럼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만들었습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책방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가상의 이야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유감의 책방>을 추천합니다.
독립출판의 특성상 재고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2일 이내로 입금이 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취소됩니다.
만약 입금이 늦을 경우엔 제게 문자를 주시면 팔지 않고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 010-4907-1870 )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타 도서로의 교환은 불가
(자세한 내용은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