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망가진 일상을

퇴사 전 보다 완벽한 하루로 만들고 싶다면 

당장 시작하기를 추천합니다. 

유난히 바꾸고 싶은, 하고 싶은게 많았던 저에게 

습관노트는 삶이 바뀌는 전환점이 되었어요. 

시트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는

오사장님을 보면서도 자극을 꾸준히 받았지만

텀블벅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고

‘어, 그럼 나도...? 나도 할 수 있는건가?’ 라는

기대를 잔뜩 가지고 있었어요. 

시작과 동시에 구매를 했고, 

배송되기 전까지 여러가지 연습과 

마인드 컨트롤로 준비과정이 필요했지요! 

오사장님의 유튜브영상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써보았고, 제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왜 실패했는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조금씩 

자리를 잡아갑니다. 

수 많은 변화들이 제 삶에 다가왔는데요. 

일단 취침시간이 2시반-3시에서 12시로 바뀌었고

기상시간은 11시에서 9시 반, 9시 반에서 7시로 

바뀌었어요...(기적같은 습관) 

작년에 선물 받은 비타민은 하루 하나씩 

먹은 결과 한 통을 비워내고 있고 

매일매일 꾸준히 글쓰기를 하고 있는 덕에

하루를 두 번 사는 느낌은

평생 가져가고 싶은 마음이네요. 

정말 좋은 습관을 만들고 싶다면

남들과 다른 단 한 가지라도 만들고 싶다면

당장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처음엔 과욕으로 인해 

해야할 것들을 끝내고 자야한다는 마음에 

새벽3-4시에 겨우 자기 바빴지만 (경희님께도 문제 토로) 

문제는 유튜브 볼 거 다 보고, 넷플릭스 볼 거 다 보고 

자기 직전에 일정들을 해치우려고 하려다 보니

문제가 생긴 것이었어요. 

하나씩 수정하고 고쳐나가다 보니 어느덧 

꽤나 간단하고, 만족스러운 습관목록이 완성되었답니다. 

모두 좋은 습관 만드세요 > < #오키로북스 #영원하라

사진은 46%로 시작한 습관이 어느덧

80%를 육박할 정도로 변화한 모습 키키